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 vs 무술 (문단 편집) ==== [[태권도]] ==== '''단순 파괴력만 놓고 보면 최강.''' 동작이 큰 발차기로 매우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지만, 속도와 정확성에만 맞춰진 발차기나, 펀칭 스킬과 그에 따른 가드 자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입식/종합격투기에서의 성적은 몹시 좋지 않다. 물론 태권도를 제대로 수련한 사람의 숙련된 발차기를 맞으면 말 그대로 골로 간다. 과장이 아니라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태권도 숙련자의 발차기를 제대로 맞아 버린다면 기절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목뼈나 척추가 부러지거나 신체 내부의 중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진짜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지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 다만 이는 킥의 타점에 아주 제대로 맞았을때의 얘기고, 같은 타격가간의 대결이나 그래플러와 붙을때는 정확하게 킥 타점에 맞추는것이 매우 어렵다. 원래 태권도는 다채로운 발차기를 주무기로 하면서 안면펀치도 함께 있는 [[풀컨택트]] 무술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해 스포츠화시키면서 룰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스타일도 변해버렸다. [[권투|복싱]]과 차별을 두어 발차기에 촛점을 맞추고,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점수제가 됨에 따라 강력한 파워로 데미지를 축적시키거나 KO를 노리기 보다는 발등으로 상대보다 빨리 발차기를 명중시키~~고 득점이 인정되길 바라며 소리를 지르~~는 발펜싱화가 되어 버렸다. 더구나 국민 스포츠로 만든다는 명목 아래 승단심사가 과도하게 쉬워지고, 지나치게 저연령층 수련자들에게만 집중하는 경향이 심화되면서 무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체를 단련하는 과정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커 지고, 진지한 자세로 무술을 익히고자 하는 성인부의 부재로 인해 수련자들의 실력이 하향평준화되어 버렸다. 위의 이야기는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의 경우고,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의 경우, 글러브를 끼고 펀치를 허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WT의 올림픽 태권도와는 다른 스타일이 나온다. 단 펀치는 스트레이트성, 원투까지만 허용되고, 훅, 어퍼나 로우킥이나 니킥, 엘보, 클린치는 제한하고 있다.[* 다만 최중화계에 경우 다른 분파에 비해 펀치 제한이 없는 편이고, 몇몇 국소분파들은 강화플라스틱 안면보호구를 도입하거나 로우킥, 유술기 등을 도입해 실전성을 보완하려는 분파도 소수 존재한다.]유명한 선수로는 [[철권 시리즈|철권]] [[화랑(철권)|화랑]]의 모션 캡쳐를 담당한 황수일이 있다. 현대의 종합격투기에서는 태권도를 베이스로 삼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U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이르 로드리게스]] 선수가 태권도 베이스이며, 경기중에도 태권도의 발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태권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종합격투기 위에 태권도의 기술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쓰는 경우는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UFC 같은 무대에서 [[뒤돌려차기]] 같은 태권도의 킥이 자주 보이며, 킥의 위력 자체가 매우 강력한 만큼 타격가 성향의 선수들이 상황에 맞춰서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싸움의 벽에서 태귄도선수가 복싱선수와 주짓수선수를 압도하는 장면이 나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실전]]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